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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활력 더하고 한인사회 단체와도 협력"

미주 한인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미주한인협의회( Council of Korean Americans·이하 CKA)가 남가주 지부를 개설한다.   워싱턴DC의 CKA(대표 아브라함 김)는 18일 LA를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지역 등을 포괄하는 남가주 지부를 개설, 김재은(Better Together Law)씨와 애니 캐나다(CIM 그룹)씨를 공동 대표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정보 책임자로 세리나 민(Unilever), 재무책임자로 해나 김 윤(Herbalife)을 각각 선임했다.   CKA는 지난 2010년 발족한 비영리 단체다. 한인사회의 정치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미주 한인사회와 한국의 연결고리를 더 강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CKA 아브라함 김 대표는 “남가주 지부의 설립을 통해 지역 리더들의 주도하에 한인 사회를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획 및 실행할 것”이라며 “지역 리더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내 다른 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하며 남가주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KA는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지부를 각각 개설했다. 향후 시카고,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에도 추가로 지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게시판 남가주 남가주 지부 미주한인협의회 남가주 미주 한인사회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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